시댁 가는 길이 무서워서 운전연수 받은 후기

권**
시댁 가는 길이 무서워서 운전연수 받은 후기 후기 이미지

시댁이 남양주에 있는데 구리에서 차로 20분 거리거든요.

매번 시어머니가 "며느리 언제 운전 배울 거야" 하실 때마다 웃기만 했어요 ㅠㅠ

면허는 신혼 때 땄는데 도로 나가는 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안 했습니다. 벌써 6년이나 지났더라고요.

근데 둘째 낳고 나니까 진짜 차 없으면 안 되겠더라고요. 애 둘 데리고 버스 타면 전쟁이잖아요.

구리운전연수 후기

빵빵드라이브 후기를 블로그에서 봤는데 구리에서도 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.

선생님이 첫날 오셔서 "어디 주로 다니세요?" 물어보시더라고요. 시댁 간다고 하니까 그 길 위주로 연습하자고 하셨어요.

1일차는 구리 집 앞 도로에서 기본 연습했어요. 차선 변경이 제일 무서웠는데 선생님이 사이드미러 보는 법부터 다시 알려주셨습니다.

"미러에 뒷차 앞범퍼가 다 보이면 들어가도 돼요" 이런 식으로 기준을 주시니까 좀 감이 왔어요.

비가 좀 왔었는데 선생님이 "비 오는 날 연습하면 오히려 좋아요" 하시더라고요. 맞는 말인 것 같았습니다.

구리운전연수 후기

2일차는 진짜 시댁 가는 길로 나갔어요. 구리에서 남양주 넘어가는 도로인데 왕복 4차선이라 좀 빠르거든요.

속도 60km 유지하면서 가는데 옆에 트럭이 지나갈 때마다 핸들을 꽉 잡았어요. 선생님이 "핸들 너무 세게 잡으면 오히려 흔들려요" 하셨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.

시댁 근처 골목길이 좁은데 그 길도 연습했어요. 전봇대랑 주차된 차 사이를 지나가는 게 처음엔 못 할 것 같았는데 선생님이 오른쪽 미러 기준으로 알려주시니까 됐습니다.

3일차는 시댁 갔다가 집 오는 전체 코스를 혼자 운전했어요. 선생님이 옆에 계시긴 했는데 거의 말씀을 안 하셨어요.

중간에 한 번 차선 변경 타이밍을 놓쳐서 돌아갔는데 선생님이 "괜찮아요 돌아가면 되지" 하시더라고요. 그 말이 되게 편했습니다.

구리운전연수 후기

시댁 주차장이 경사가 있는데 거기 주차하는 것도 연습했어요. 올라갈 때 반클러치 잡는 거 알려주시고 세 번 정도 반복했습니다.

지금은 한 달에 두세 번 시댁 다녀오고 있어요. 시어머니가 "역시 며느리" 하시는데 그 말 듣고 속으로 뿌듯했습니다 ㅋㅋ

솔직히 시댁 가는 길이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운전 자체는 괜찮아요.

애들 카시트 태우고 혼자 갈 수 있으니까 시간 맞추기도 편해졌거든요.

구리에서 남양주 쪽 다니시는 분들은 그 도로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. 빵빵드라이브 선생님이 맞춤으로 해주시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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